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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rism

오늘 올라온 백신 피해 기사.

오늘 올라온 백신 피해 국내 기사.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처음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와 마찬가지로 노년층에서 백신 사망자가 나오는 것처럼 보였으나 곧, 그 나이대가 낮아짐을 보였고, 10대 20대의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평소에 뉴스를 보지 않는 내가 오랜만에 인터넷 뉴스를 봤는데 오늘 하루 올라온 기사들 중에도 이렇게나 많이 보인다.

피해자들에게 참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운동선수들도 픽픽 쓰러져 죽는데, 고등학생이나 20대들의 죽음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백신 접종을 거부하지 않고 맞은 건 개인의 책임인 것이다.

안타깝지만 정부에게 책임져달라고, 보상해달라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어린아이가 아니다.

누가 좋다고 하면 그냥 먹을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신뢰성을 확인해보고 그 음식도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Love all, Trust few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되, 믿지는 말아야 한다.

특히나 그게 폭력적인 사람이라면 도대체 믿을 이유가 없고, 그래서는 안된다.

그런 사람이라면 나에게 좋은 것을 준다고 해도 감사하지만 사양한다 하겠다.

너무나 당연한 말인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폭력이라는 무기로 비즈니스를 하는 집단을 믿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시도해봤고, 느낀 점은 이렇다.

소수의 사람들은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듣는 능력이 있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과반수 이상의 사람들은 반감, 공포감, 위화감등을 느끼고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아 한다.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그래요 하고 돌아서면 되지만, 그게 가까운 사람인 경우에는 인생이 고달파진다.

오늘은 800년 만이라는 붉은 달 부분월식이 있었다.

잠시 바닷가에 나가 하늘을 보며 숨을 고르고 왔다.

사고를 우주로 돌려 잠시라도 마음에 평안을 갖아야겠다.

 

https://news.v.daum.net/v/20211119165109527

 

"딸이 죽었는데".. 백신 피해 유가족, 정은경 청장에 항의

19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하고 병원을 나서자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원들이 항의하며 차량을 막아서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9) 백신 피

news.v.daum.net

https://news.v.daum.net/v/20211119152148865

 

"또 맞기 무서워"..백신 부작용에 부스터샷 접종 기피 '속출'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친구가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소식을 들으니까…백신 맞기가 너무 무서워졌어요.” 지난달 박모(26)씨는 대학 시절 알고 지내던 친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news.v.daum.net

https://news.v.daum.net/v/20211119092008056?f=o 

 

"접종 후 사망 고3, 백신 인과성 없어"..얀센 구매 중단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달 백신을 맞고 사망한 고3 사례에 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에 이

news.v.daum.net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다른 누군가가 오클랜드에서 찍어 공유한 오늘의 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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