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에 올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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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김영식입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듣지 않으려는 풍토와, 주류가 아니면 전달되지 않는 이 사회 속에서,
다양한 의견은 존중하는 올웨이즈 운영자님의 배려로 이렇게 제 개인적인 의견을 올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가 등장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백신이 개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받고 있으니 모든 것이 잘 돼가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기분이 언짢을 수 있으나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을 내 보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큰 역병이 도나보다 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심병이 있는 저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자료를 찾아보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전염성이 높으면 사망률이 낮다는 바이러스의 특성을 벗어난다거나,
백신을 개발한 회사와 투자자들이라거나, 약속이나 한 듯 과한 반응을 하는 정부들을 보면서요.
이곳에서 음모론을 얘기하고 싶지는않습니다.
그런 음모론에 관심도 없고 관심을 갖는다 하더라도 조사하기 힘드니까요.
우리는 다만 정부에서 공개하는 정보까지는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 정보를 가지고 얘기하려고 합니다.
인구 오백만 명의 작은 이 나라에서 28명의 코로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슬픈 일이지만 뉴질랜드에서는 독감으로 연평균 500명의 사망자가 나옵니다.
독감 사망자가 약 35배 더 많다는 말입니다.
물론 지구 상 동떨어져있는 이곳은 지리적 특성상 위험에 덜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 위험을 감수하기 위해 전 국민의 발을 묶고 돈으로 달래줍니다.
그리고 돈을 받은 우리는 그 어떤 불만도 없이 순한 양이 됩니다.
그 액수는 $62.1 billion이 되었고 돈의 출처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착하고 성실합니다.
조지 오웰이 동물농장에서 그리는 그들과 같이.
그래도 돈이 중요하냐! 사람 목숨이 중요하지! 정부가 잘해서 우리가 살았다!라고 한다면,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자유, 의지, 그리고 관계라고 하고 싶습니다.
바이러스의 근원지가 중국이라고 하던데 이웃나라인 한국의 상황은 어떨까요?
한국은 한 번도 국경을 봉쇄한 적이 없습니다.
오늘부로 지난 2년간 총 코로나 사망자가 2575명이라고 발표가 되었네요.
1년 독감 사망자는 약 3000명, 교통사고 사망자 약 3000명, 자살자는 최소 1만 명을 넘습니다.
이것도 한국 정부가 잘해서 그런 것이고 미국과 같은 나라는 정부가 잘 못한 것일까요?
왜 뜬금없이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독 많은 사망자가 나올까요?
미국 같은 경우 최고 수준인 전 국민의 0.2%까지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Main media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느 기사의 말대로 한국인들은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해서 그럴 수 도 있겠네요.
바이러스는 인간과 공생해 왔습니다.
코로나 공포라는 세뇌가 되기 전 생활을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은 겨울에 감기가 걸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감기 확진자를 검사해보면 30~50% 비율로 리노 바이러스가 나왔고
10~15% 비율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그 시절에 하루 신규 확진자를 뉴스에서 떠들던가요?
코로나는 인간을 아프게 하는, 심하게는 죽게 하는 200여 종의 바이러스중 하나일 뿐입니다.
변이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바이러스의 특성이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2019년에 갑자기 변이 된 것이 아니라 지구의 역사와 함께 변이 되어왔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면역력으로 이겨내지 않는 이상 맞아야 하는 백신의 종류가 늘게 되어있습니다.
다 떠나서, 최근 개발된 실험도 거치지 않은 새로운 종류의 백신을 믿으신다면, 맞으시면 됩니다.
개인의 선택이고 개인의 책임입니다.
그런데 이를 강요하는 사람들은 폭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지금 명백한 폭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맞서는 용기 있는 투사가 될 필요 없습니다.
다만 자기 자신의 자유만은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정부와 열일하는 Main media들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열심히 백신을 권합니다.
물론 좋다고 믿는다면 한 번쯤은 권할 수도 있습니다. 의견은 자유니 까요.
그렇지만 본인이 백신을 맞은 것이 자랑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2차까지 맞았다고 해서 안심하지 마세요.
정부는 앞으로 3차, 4차를 요구할 테니까요.
어떤 뉴스에는 6개월에 한 번씩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더라고요.
전체주의 군사국가 이스라엘은 이미 4차 백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의 신규확진자와 사망자수를 직접 한번 검색해보세요.
해변가 산책을 거의 매일 하는데요, 해변에서 집들을 바라보면 거실이 보이고 큰 TV가 놓여있습니다.
거실에 장난감처럼 놓인 사람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똑같은 정보를 계속해서 주입받고 있었습니다.
똑같이 밝은 노란 화면과 똑같은 목소리로 위험하니 백신을 맞으라는 얘기입니다.
소설 1984 속의 디스토피아가 더 이상 허구의 내용으로 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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