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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무능함과 유능함

오늘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인생은 그 하루하루가 모여서 만들어진다.

 

인생을 통해 무언가를 증명하고 싶은 마음,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마음 따위는 죽은 후에 아무 의미가 없다.

다만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냈을 때 사는 동안 스스로 빛날 수 있다.

 

그래도 만약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면, 예를 들어 당신의 신념이나 철학 따위를.

그것은 당신의 능력에 의해서 증명되거나 남겨질 것이다.

무능력한 사람은 무언가를 증명할 기회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능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유능한 사람이란 환경에 상관없이 작은 일이건 큰일이건 웃으며 처리할 수 있을 사람인 것 같다.

 

민원이형, 윤소장님, 이종준 과장님, 조지, 로니 파딜라 등등 나와 함께 일한 사람들 중 그런 사람들이 있어 감사하다.

그들을 보며 느끼고 배울 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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