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사랑과 자유 [Love and free]

사랑은 단지 새처럼 왔다가는 감정이 아니고,

또 그래서는 안 되는 것.

사랑은 의지이고 결단이고 약속인 것.

그래서 지속적인 것.

그래서 항상 어려운 것.

자유도 사랑처럼 이성적인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의지에 달려있고,

그 자유는 절벽의 끝에 서있다.

그 불안감을 아는 사람만이,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

정부의 통제로 4주째 집에 갇혀있지만

주급은 계속해서 나오고,

사람들은 그저 정부에 감사해한다.

도피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권력에 복종한다.

마치 나의 책임이 아니라는 듯이.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기를 좋아하는데,

그 주제들 중 자유가 제외되어서는 안된다.

뉴질랜드는 사회주의라서 자유가 없고

한국은 민주주의라서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나와 다른 의견이 존재할 수 없다면,

폭력에 눈 감는다면,

이 세상 어디에도 자유는 없다.

​=========================================

Love is not just a feeling that comes and goes like a bird.

And it shouldn't be.

Love is a will, a decision, and a promise.

That's why it's continuous.

That's why it's always difficult.

Freedom is as rational as love.

It's not something someone gives me.

It's up to your will,

The freedom stands at the edge of the cliff.

Only those who know that anxiety,

You have a right to be free.

It's been four weeks locked up at home under government control.

The weekly pay keeps getting paid.

People are just grateful to the government.

Without realizing what's there at the end of the ignore.

Just obeying to power.

As if it wasn't my responsibility.

We like to discuss interesting subjects.

And freedom should not be excluded from those subjects.

It is not like New Zealand has no freedom because of socialism,

and Korea has because of democracy.

If there can't exist a different opinion,

If you close your eyes to violence,

That is a dystopia where you liv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rcastic diary  (0) 2021.09.27
한달만에 출근  (0) 2021.09.22
Lunar eclipse_2021_05_26  (0) 2021.05.26
외장하드 vs NAS vs 웹하드  (1) 2020.12.25
노푸 시작한지 3주째 - 실패후기  (0)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