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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rism

코로나 사망자 수치 이야기.

재미있는 수치 이야기.

 

지난 2021년 9월 10일, 뉴질랜드 코로나 사망자 총 27명.

오늘 2021년 12월 12일, 뉴질랜드 코로나 사망자 총 46명.

코로나가 발생했다고 "거짓" 발표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9월 10일까지 약 20개월 동안 사망자가 27명이었는데 지난 3개월 만에 19명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의문을 품는 사람이나 기자들은 아무도 없다.

 

한국의 경우를 보자. 2021년 9월 10일, 총 2348명 사망.

3개월이 지난 현재 사망자 총 4253명.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난 3개월 만에 사망자가 거의 두배가 되었을까?

혹시 백신 사망자를 코로나 사망자로 계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수치가 정확한 게 맞냐라고 놀라거나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다행이다.

나도 이런 수치를 믿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적을 수밖에 없다.

사실, 지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물론 사고 사망자까지 코로나 사망자라고 계산하고 있으니 놀랄 일도 아니다.

 

지난달 오클랜드 서부지역 뉴린에서 총격사건이 있었다.

11월 5일, 세명의 강도가 한 40세 남성 Robert James Hart에게 총격을 가했고 그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그리고 일주일 뒤 피해자의 시신을 검사한 결과 코비드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발표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로 계산이 되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일에 아무도 관심이 없다.

심지어 이 뉴스는 극소수의 진실을 보도하는 Minor stream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믿고 빠져있는 Mainstream에도 올라왔는데 말이다. 해당 기사를 첨부한다.

https://www.1news.co.nz/2021/11/11/new-lynn-shooting-victim-was-positive-for-covid-19/

 

뉴질랜드 정부는 이제 5세부터 11세의 어린아이들에게도 그들의 "Solution" 백신을 강제 접종한다.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지역에서는 학교 앞에 백신 접종 차량을 파견하고 하교하는 어린이들을 사탕으로 유혹하며 벤으로 데리고 가서 접종을 하고 있다.

부모의 동의 따위는 당연히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믿고 있으니.

이게 끝이면 당연히 안되지.

5세 미만의 어린아이들을 위한 백신도 준비 중이다.

결국 갖 태어난 아기부터 병든 노인까지 6개월에 한 번씩 백신을 강제로 접종하게 되는 것이다.

 

사회주의, 전체주의가 강한 뉴질랜드 사람들은 그만큼 정부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다.

높은 세율로 돈을 강제로 뜯기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그만큼 많은 비율로 또 돈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쯤 되니 극소수의 사람들은 조금씩 생각이라는 걸 하기 시작했다.

"보니까 백신이 효과도 없고 오히려 부작용을 보이고 있으니 나는 더 이상 맞고 싶지 않은데...?"

"내가 믿고 따르는 정부가 나에게 왜 이러는 거지...?"

이 정도 사고의 발전에도 나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아직도 과반수의 사람들은 "6개월이 지났네~" 라며 맞고 있으니.

그리고 그 사람들은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극단주의자라고 얘기한다.

 

영어로 fanatic 또는 extreamist, 한글로 광신도 또는 극단주의자라는 단어에 대해서 정의를 하며 글을 마치고 싶다.

내가 당신에게 성경이던 코란이던 헌법이던 들고 와서, 좋은 것이니 따르라 라고 말했을 때, 당신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좋네요, 따를게요" 또는 "아니오, 저는 괜찮습니다"

만약 당신이 후자를 선택할 경우, 나와 같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알겠습니다" 하고 다른 사람을 찾아갈 것이다.

내가 그것이 정말로 가치있는 것이라고 믿는다면 계속해서 그런 짓을 반복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을 찾아간 사람이 종교 광신도 또는 정부 추종자들과 같은 극단주의자들이라면, 그들은 빙그레 웃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선택권이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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